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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윤 일상:)/# 소소한 하루

스타벅스 서머체어 오렌지 겟겟!

by 유니_윤 2020. 7. 21.

안녕하세요. 유니윤입니다 :) 

처음으로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아직은 낯설고 쑥쑥하네요 ;ㅁ;

 

다들 스타벅스 프리퀀시 대란에 참여하셨나요?

저는 열정 있는 참여자는 아니었지만, 

스타벅스 레이디백이 탐나긴 했던 1 인이었어요! 

핑크레이디백을 기다리다가 

그린도 놓치고 난 이후 

레이디 백 대란에 함께 참여할 열정은 없어서

도전도 못했지만, 

원하던 서머체어 색상인 오렌지 색상으로는 겟 했답니다. 

제 거와 융융이 꺼 오렌지로 나란히 2개 교환 완료!

 

새로운 커플 템이 생겼어요 :] 

서머 체어는 생각보다는 튼실했고, 

앉아보니 나름 진짜 편하긴 했어요. 

우선 제가 아담한 사이즈라 그럴 수 도 있겠지만, 

남자분이 앉아도 편했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여행이나, 드라이브 다닐 때는 

필수가 될 것 같은 스타벅스 서머 체어! 

캠핑을 갈 때마다 

여기저기서 많이 마주 하겠네요. 

 

참고로 작년 스타벅스 타월을 

해외에서 자주 마주했답니다 :) 

 

스타벅스 프리퀀시 남은 하루!!!

스타벅스 프리퀀시 서머 체어도

빠르게 품절이 되고 있어서 

구해지기 어려워진다고 하니 

어서어서 바꾸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루 전이라 그런지 '서머 체어 품절'이 

연관 검색어로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사실 주말에 저도 구하기가 어렵긴 했어요.

하나는 해운대에서, 

다른 하나는 김해에서 오렌지 서머 체어를 구했답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스타벅스 프리퀀시 중 

가장 핫하고, 말도 많고 사재기도 많았던 

스타벅스 서머 프리퀀시이지 않았나 싶어요.

 

이번 기회에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프리퀀시를

진행해야 할지,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 예를 들어 핑크레이디백 대란의 시초가 되었던 

커피 사재기하고 레이디백만 가져가,

열심히 내린 커피를 버려야 했던 그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조절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레이디백은 얻질 못했지만, 

그래도 원하는 서머체어 색상을 겟 해서 

기분은 좋네요 :) 

 

남은 하루 동안 

다른 분들도 원하는 프리퀀시로

교환 가능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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