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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윤 일상:)/# 소소한 하루

요가이야기 02 :: 오늘도 아쉬탕가요가

by 유니_윤 2020. 9. 3.

어제는 아쉬탕가 수련이 있는 

수요일!! 태풍이 와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나갔다 돌아오는길에 

제대로 걸을 수는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들다가

화요일에도 방역때문에 수련을 하지 못해서 

수요일은 태풍이 와도 뚫고 가야겠다라는 의지로

 

수련을 하고 왔답니다.  

 

아쉬탕가 요가 신(?) 이라던데 

이런걸 보면 제대로 공부해서 

자세히 알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저는 뻣뻣해서 지도자의 길로는 'ㅁ';;

어려울 것 같으니 지금처럼 취미로 꾸준하게 

요가수련이나 해야징..

싱잉볼 오리지날 

엄청 비싸지만 너무 소유하고 싶은 싱잉볼

수련하고 마무리할때 

 

이따금씩 원장님이 해주는데 

너무 좋아요~

 

요즘에는 여름방학에서 정유미로인해

싱잉볼리 다시 유행하고 있던데

나도 하나 장만하고 싶다아

힘 없는 유연성은 나약하고, 

유연성 없는 힘은 쓸 수 없다.

 

정말 맞는말 ~ 

요가원에 가서 매트를 깔고 누울때마가 

매일 매일 읽어보는 말인데 

 

정말 공감해요.

근 1년이 지났지만, 

저는 코어는 조금 단단해졌지만 

유연성은 정말 절레절레.

 

굉장히 유연한 회원이 있는데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고

몸에 뼈가 없는 느낌으로 요가동작을 하는데 

그 물 흐르듯 펼치는 동작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저는 다시 태어나야 도전 할 만 하지 않을까..?

너무 갔다고기 귀찮았지만

그래도 하루 마무리를 근 일년간

요가로 하고 있어서 많이 건강해졌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요가를 하면

쫌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다는거에 

기쁜마음으로 두고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다들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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