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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 맛집

전포동카페 추천:: 쉽 커피(SHEEP COFFEE)

by 유니_윤 2020. 9. 21.

전포동카페 추천:: 쉽 커피(SHEEP COFFEE)

 

안녕하세요 유니윤입니다:) 

 

오늘은 평일에 점심식사 이후 자주 찾아가는

전포동카페 쉽커피 포스팅을 해보려고요!_! 

회사 근처라 우연히 알게된 카페였는데 

여기 베이커리 종류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자체 개발한 베이커리 종유가 많아서 

매번 파티시에가 누군지 궁금해요.

사진에 있는거 말고도, 한입거리 디저트가 엄청 많아요~ 

오늘은 포스팅할 생각이 없다가 급 사진을 찍다 보니

많은 사진을 담지는 못했어요,  허허 

저희가 커피를 사러 갈 때마다 

빵을 사러 오는 분들 중 매번 마주치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의 픽은 항상 호두 마카롱과 옥수수 깜빠뉴임.

은하수 빵이 가장 인기가 있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호두 마카롱을 먹어보고 싶어요.

점심식사 이후 방문하다 보니 타르트 말고는 먹어본 적은 없어요. 머쓱

주말에 남친몬과 함께 와서 빵 구경 좀 해야겠어요.

저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매번 베리 아이스티를 마시는데, 

지금 전리단길에 카페가 많아서 그런지 

코로나 극복 이벤트로 쉽 커피에서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 2,000원 이벤트 중!!

사실 그래서 덕분에 베리 아이스티를 매일 마시고 있어요 ㅎ

이벤트 끝나면 다른 카페를 찾아갈 듯합니다. 

 

베리 아이스티는 베리류 음료 인줄 알았으나, 

히피스커스 + 레몬 음료임. 

병을 함께 주거나, 혹은 따라주거나 하는데요.

한 번 병을 가지고 오니 계속 병을 들고 옴.

모은 병만 해도 수두룩 해요.

(다시 가져다 줄 예정 'ㅁ' 허허)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 

 

전리단길카페라고 하기엔 끝자락이고,

서면이라고 하기엔 부전역과 가까워서 

위치적으로는 매우 아쉽지만, 평일 회사 점심식사 이후 

방문하기에는 너무 좋은 위치랍니다. 

 

그나만 전리단길 끝자락이라 사람이 덜 복잡해요.

(요즘은 엄청 많아요~)

마중 편에 이영자 카페로 유명한 차 카페가 생겨서

쉽커피에서는 조금 신경이 쓰일 것 같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저는 쉽커피를~ 가겠어요 ㅎ

그리고 사실 베리아이스티는 베리류를

이렇게 한 가득 넣어주는 음료랍니다. 

어름을 뺄 때에는 넣어주진 않았지만, 

얼음을 넣으면 함께 넣어주시더라고요?

조금 아이러니 하지만, 만족 만족 ~ 

 

이상 아주아주 간단하게 소개한

전포동카페추천!쉽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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