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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 맛집

온천천카페추천:: 온천천카페거리 탕비실

by 유니_윤 2020. 7. 30.

온천천카페추천:: 온천천카페거리 탕비실 

안녕하세요. 유니윤입니다 :) 

오늘은 온천천카페거리에서 

평소에 자주가는 카페가 있어서

카페추천을 할까싶어서 포스팅을 해보아용. 

 

위치는 온천천 모해나키친 에서

조금만 더 안으로 들어가면

왼편에 탕비실 카페가 있답니다. 

탕비실
카페, 디저트 

주소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 431번길 13

        안락동 633-80 1층

 

영업 시간

매일 12:00-20:00

일요일 14:00-22:00


말탕과 티라미슈가 맛있는 

탕비실이랍니다. 

 

주말과 저녁시간에는 

항상 복닥복닥한데 

낮에 방문해서 그런지 

오랜만에 한적하더라구요:) 

 

저기 지구 빔이 쏘여지는 자리가 

명당자리! 가장 핫한 포토존 1 이랍니다. 

낮에는 지구 밤에는 달 

시즌별로 다양하게 빔을 쏟더라구요?

요기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사람들이 가장 탐내하는 자리를 

사람이 없다보니 저희가 전세 냈어요. 

 

낮에 오는 일이 별로 없었는데,

낮에 온천천카페거리를 오니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온천천카페는 탕비실과 안락다락방만 

방문해요 ~ 그 이유는 맛! 보장이 확실해서 ! 

그리고 친절해서 랍니다. 

 

예전에 탕비실은 사장님이 잘생겨서 

더 유명했던 카페랍니다. 

(속닥속닥) 

 두번째 포토존 이랍니다.

여기는 볼때마다 옛날 목욕탕 같아요.

 

자리가 불편할 것 같아서 

한번도 앉은 적이 없는 자리이지만,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에 앉아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아마 인*타에서 자주 볼 수 있을꺼에요. 

세번째 포토존 화장실 입구. 

거울샷 ! 

낮이라서 사람이 없을때는 

괜찮은데, 

복닥복닥할때 사진 찍는건 

살짝 쫌 그러니

서로 매너 지켜주길 바래요. 

 

온천천카페거리추천하는 카페

탕비실은 인테리어가

감각적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몇년이 지나도 

매번 새로운 감성을 느낄수 있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탕비실은 낮보다는 밤에 더 분위기 있는 

장소가 되는 것 같아요.

 

썸남썸녀 데이트한다면 

온천천 살짝 걷다가 탕비실카페에서 

진득하게 이야기 나누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가 말캉말캉하거든요 ~ 

메뉴판 사진은 없지만,

탕비실의 대표적인 메뉴만 주문했어요.

 

탕비실의 대표메뉴인 탕라미수 시키고요 ~

제가 좋아하는 말탕과 멜팅스노우를 시켰답니다. 

둘 다 제가 좋아하는 음료로 주문했답니다. 

 

말탕은 여기에서 처음 맛보고 

완전 뾰로롱 한 맛!! 

 

만약 처음으로 탕비실을 방문한다면 

위 메뉴로 적극추천 해볼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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