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태닝오일추천:: 오스트레일리안골드 태닝 오일 스프레이! 방수가능!!

[올리브영 태닝오일추천:: 오스트레일리안골드 태닝 오일 스프레이!]

 

이번에 늦은 여름 휴가때 

계획에 없던 바다수영을 하게 되면서 

몸을 태우고 싶어서 급하게 구매한 올리브영태닝오일

오스트레일리안골드 태닝오일 스프레이랍니다! 

근처 올리브영이 있을까 걱정했다가 올리브영 매장을 검색하니 

금방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여름 끝물이라 없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으나, 걱정은 댓츠 노놉 

 

다이소에는 밀짚모자가 없어서 패스하고 

얼굴을 수건으로 감싸고 마스크 끼고 놀았어요.

 

오스트레일리안골드태닝오일 

음, 먼저 제가 오스트레일리안골드태닝오일을 구매한 이유는 

미국 태닝 브랜드 1위 하는 점? 그리고

자외선 차단도 되고, 야외 태닝오일로 선번 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에요 ~ 

태닝오일인데 방수 기능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어요.

원래 다들 있나요? 저는 처음으로 구매해본 거라 'ㅁ' 놀라웠어요!

 

그리고 후기를 보니 끈적임이 없다고 해서 

구매한 이유도 있답니다. 

 

미국 브랜드라 그런지 은근 자연에서 온 성분이 많은 태닝오일 이더라고요?

해바라기씨는 태닝 컬러를 위한 성분인데 비타민E 성분도 있고,

카카두플럼은 비타민 C 성분이 있고요.

그리고 당근 씨 오일도 해바라기씨 오일처럼

태닝 컬러를 내기 위해 들어있는 성분이라고 해요.

코코넛 오일은 피부 영양을 위해!

알로에는 진정, 카카오 시드 버터와 올리브오일성분은 피부 보습을 위해

그리고 티트리성분은 피부 진정을 위해 들어가 있더라고요! 

 

해바라기씨 오일과 당근 씨 오일 덕에 

태닝이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된 것 같아요. 

저는 딱 캐러멜? 정도만 태닝 되었어요.

20분? 정도밖에 안 했답니다. 

오스트레일리안골드태닝오일 

사용하면서 향이 좋아서 검색해보니 

태닝오일이지만 향수처럼 탑노트, 미들, 베이스 별로 

향이 다 있더군요! 

 

탑은 오렌지, 시트러스, 바나나 

미들은 장미, 코코넛

베이스는 바닐라 향이라는데 솔직히 저는 

바닐라향이 많이 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초보자 자연 태닝오일이라 

실패할 확률이 없음 :) 

오스트레일리안골드태닝오일 

오스트레일리안골드태닝오일 사용방법

 

하나, 제품을 골고루 펴 발라줍니다.

스프레이 형식이 편한 분들에게 적합하지만, 

저는 스프레이로 하다가 그냥 입구 돌려서

뚜껑 열고 손바닥에 덜어서 부었답니다. 허허 

 

둘, 바르고 1~2분 정도 물 접촉을 피하고 

몸 앞면, 뒷면 30분 이내 태닝을 합니다. 

 

셋, 더 오래 태닝 할 경우에는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줍니다.

오스트레일리안골드태닝오일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태닝오일은 처음 태닝 하는 분들에게 적합. 

그리고 물놀이도 하고 싶고, 태닝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 

왜냐면 ~ 워터프루프니깐요 ^_^ 

 

참고로 자연 태닝은 여름에는 11시~2시는 

피하면 좋아요. 햇빛이 쨍쨍하다고 태닝 잘 되겠다

생각하고 태닝 하면 화상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너무 여름 끝자락에 구입한 올리브영 태닝오일이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여행 가서 많이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할게요.

한번 구매해두면 체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15번?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내년에는 꼭 여행을 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

 

어서 빨리 좋은 살기 좋은 날이 오면 좋겠어요.

(이 순간이 아직도 거짓말 같아요)